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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총동문회, 후배들에게 장학금 2,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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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장학재단
재학생 40명 대상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회장:한인철) 장학재단이 22일 동문회 사무실에서 재학생 40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2023년과 지난해 각각 1,500만원씩에 이어 올해는 2,000만원으로 수혜 대상 학생들을 확대했고, 장학생 선발은 대학측에 일임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장학재단은 지난 1997년 재단법인으로 출발해 기금 7억2,800만원에 대한 금융이자 등으로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인철 총동문회장은 “선후배 등 동문들의 참여를 확대해 보다 많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장학재단이 22일 동문회 사무실에서 재학생 40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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