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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온기 품은 원주의 추억, 사진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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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문화연구소 '단오… 원주역사사진展' 마련
31일 사진 속 담긴 원주 발자취 반추하는 자리

◇원주 강원감영 포정루 <한빛문화연구소 제공>

'5월 단오와 함께하는 원주역사사진전'이 오는 31일 원주 댄싱공연장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한빛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와 원주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 기록 속에서 찾은 원주 풍경들'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책자 중 발췌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추억의 한쪽으로 미뤄 놓기에 아쉬운 작품들을 선별해 전시장으로 불러냈다. 그때 그 시절, 여전히 온기를 품은 우리의 살아온 세월과 시간을 마주하는 자리가 된다.

강대업 한빛문화연구소장은 "어제가 또 다른 내일의 출발점이 될 수 있기에 우리 후대들은 선조들이 애정어린 시선으로 만들어준 아름다운 원주를 조감하는 자리를 꾸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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