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양양 60대가 몰던 승용차 40m 낭떠러지 추락

◇사진=연합뉴스

5일 오후 3시32분께 양양군 서면 흘림골 인근 국도에서 60대 A씨가 몰던 렉스턴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4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탑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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