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 올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 운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원주시가 9일부터 올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5개 읍·면 25개 지역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역마다 45명의 안전관리요원 채용을 완료했고, 인명구조 요령, 안전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안전총괄과와 5개 읍·면의 6개 비상 근무반을 운영한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하며, 물놀이 시에는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고, 술을 마시거나 해가 진 후에는 절대 물놀이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