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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고유의 맛, 밑반찬 쿠킹클래스로 만난다…강릉문화재단, 2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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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밑반찬으로 만나는 강릉의 맛' 쿠킹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강릉 로컬푸드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강릉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여름 밑반찬 만들기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강릉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푸드 교재 ‘레시피 강릉(RECIPE OF GANGNEUNG)’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강릉시민은 6월 30일까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내 수강 신청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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