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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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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데이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길을 찾다’ 등 5건

【삼척】삼척시는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로 ‘데이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길을 찾다’ 등 5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이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시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질과 행정 효율을 향상시킨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인 ‘데이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길을 찾다’ 는 기초연금 자료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방문·확인해 현장에서 기초생활보장지원을 신청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한 사례로 시민 체감도와 직원평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어촌신활력 증진 및 CLEAN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 2개소 선정, 모바일 주민등록증(IC칩 비용) 면제 및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 시행,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사업, 기후변화 선제 대응을 위한 바다숲 조성 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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