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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청소년들, 뉴질랜드·호주서 국제문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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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사전 설명회
지역 중학생 30명 참가 21일간 국제 교류

【홍천】 홍천교육지원청은 1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학부모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홍천 지역 중학교 2학년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공립학교에서 IB 위탁교육을 받고 현지 문화 체험활동과 홈 스테이를 하며 국제 교류를 한다. 또 한국 전통 문화를 접목한 케이-크리에이티브(K-Creative) 버스킹 공연을 하며 한국 문화 알리기 활동도 펼친다.

문선옥 교육장은 “홍천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겠다”며 “참가 학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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