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자살예방센터, 제7기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센터에서 제7기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원주】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7기 생명사랑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센터에서 제7기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7기 서포터즈는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에 관심이 있는 원주 지역 대학생 18명으로 구성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 12월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자살 예방 교육 이수,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정신질환 정보 기자단 활동, 자살 예방 캠페인 기획 및 참여 등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원주 지역 청년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