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치악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 기관, 단체, 업체가 가전제품, 배드민턴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내놓아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 강원일보가 협찬한 TV와 에어프라이어를 받은 주인공은 각각 허영민 원주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과 인제NMC클럽 권호신씨.
권씨는 "동호인들과 1박2일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고 함박웃음. 허 사무국장은 "열심히 준비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받아 더욱 기쁘다"며 "내년 대회도 기대해 달라"고 파이팅.【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