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박찬대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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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3차 권역대표단 회의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차 광역대표단 회의를 갖고 박찬대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당대표로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적합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는 진석범 상임공동대표, 이종걸 상임고문, 박성수 고문, 신복용 사무총장, 장백래 대외협력국장, 박상진 강원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전국 권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면서 먹사니즘 정신을 실현시킬 민주당 대표로 포용력, 결단력, 강인한 실천력을 동시에 겸비한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적임자"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원외조직인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는 이재명 대통령의 '먹사니즘'과 실용주의 경제 노선을 지역 특성에 맞게 실현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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