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소하천인 탑동천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
평창군은 70억여원을 들여 진부면 탑동리~두일리 2㎞구간 탑동천 하천 정비를 추진해 교량 3곳 신설 등을 마쳤다.
이번 정비를 통해 유수 흐름이 원활해져 집중호우 등 우기에 범람으로 인한 수해 피해를 경감하고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탑동천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