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상지대 여자 소프트볼팀 선수 2명 아시안 대회 출사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14~20일 중국서 열리는 대회 참가
9개 나라 실력 겨뤄…훈련 등 구슬땀

◇상지대 여자 소프트볼팀 소속 이아름(1년·사진 오른쪽), 이지영(1년) 선수,

원주 상지대 여자 소프트볼팀 소속 선수 2명이 아시안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상지대 여자 소프트볼팀 소속 이아름(1년), 이지영(1년) 선수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25 여자소프트볼 아시안컵’에 한국 대학부 팀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대만, 싱가폴, 홍콩, 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총 9개 나라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이를 위해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대학, 클럽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상지대 관계자는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프트볼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