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가 이달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재개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를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예산 소진에 따라 사업이 중단됐지만, 하반기 예산이 다시 확보되면서 지원도 다시 가능해졌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모자보건팀((033)737-521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