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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에 이규호(건설과)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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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총 5명 선발

【인제】인제군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건설과 이규호주무관이 선정됐다. 이규호주무관은 친환경 공모에 선정돼 150억원을 투입해 수변공간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 활용과 지역발전이 기대되며, 특히 이 사업은 환경보호과와 건설과 두 개의 부서가 협업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우수상은 김하정 관광과주무관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김윤아 체육청소년과주무관, 이지우 지역발전과 주무관, 김석준 환경보호과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 시상금과 2025년 근무성적평정 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최종훈 인제부군수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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