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특별자치도, 가평 수해복구 현장에 소방력 긴급지원 확대

도소방본부 인력·장비 지원 이틀차…다각적 수색활동 펼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에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를 위해 소방장비와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에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를 위해 소방장비와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도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춘천소방서 직원 7명, 특수대응단 8명 등 총 15명은 구조버스, 보트, 장비운반차,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6대를 동원해 가평 일대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도왔다. 이어 21일에도 장비 9대, 인원 20명 등 특수대응단과 전문 소방인력과 장비 지원을 확대해 입체적이고 다각적으로 수색활동을 펼쳤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호우로 인접 지역인 경기 가평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전문 소방력 투입으로 빠른 시간 내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에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를 위해 소방장비와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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