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수산물 발효식품인 젓갈을 생산하는 동화푸드는 2002년 10월 설립된 뒤 22년간 수산물을 가공해 만든 젓갈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국내 인증인 식품안전관리 HACCP 인증 획득,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FSSC 22000과 ISO 22000를 취득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 에너지경영시스템인 ISO5001 인증을 획득해 단순한 이윤추구를 넘어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0% 수작업 홈메이드 젓갈 25개국에 수출
젓갈은 일종의 균식품으로 어패류를 염장 발효시켜 감칠맛이 나도록 한 우리나라 특유의 저장식품으로 독특한 맛과 향, 영양을 두루 갖춘 음식이다.
동화푸드는 지역특산물인 오징어, 명태, 가자미를 원료로 30년 동안 3대째 이어온 저염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무방부제 보존기술을 개발해 원료 그대로의 신선함과 영양분을 유지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명태회, 멍게젓, 더덕무침은 강원도 농수산물인증마크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전복명태 특허, 양념명태회 제조방법 특허, 무말이 무침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해 2020년 이러한 숙련기술을 인정받아 속초시명장(명태회)으로 선정됐다.
동화푸드에서 생산하는 젓갈은 대량 기계작업을 사용하지 않고 100% 수작업으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홈메이드 젓갈이다.
특히 오징어 젓갈은 싱싱한 오징어로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다.
명란젓갈은 특유의 알이 씹히는 식감에 적당히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알 입자가 알알이 살아있는 백명란은 소금에 절여 저온 숙성한 후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간 만으로 숙성해 순수한 명란의 고유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창란은 싸고 가느다란 창란이 아닌 굵고 실한 창란을 써서 질기지 않고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제품이다.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염장 및 절임 기술로 생산한 제품에 대해 특허 7건을 취득하는 등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 속초시명장, 해양신지식인, 이노비즈 인증 획득하고 3년 평균 수출액 55만불 달성, 올해 중남미 지역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25개국에 수출했다.
동화푸드의 최근 3개년 수익성을 추구하는 주요 지표들이 상승 추세에 있다. 그 수준은 동업종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등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지역 일자리 창출·사회공헌활동 지속
동화푸드는 2020년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강원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원지역 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과 2016년에 각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해양수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0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2021년 수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해양수산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동화푸드는 향토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 역시 빼놓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1회를 목표로 3년 평균 10회, 20시간씩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월드쉐어,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라이프오브칠드런, 사랑의 열매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강릉지역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불이웃돕기 성금,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쌀 기부 등을 통해 비정기적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의 나눔기업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전통식탁의 한류 식문화 선도
동화푸드는 건강한 전통식탁의 문화와 청정하고 건강한 식문화 기업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식문화를 고객에게 제시하는 청정하고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기업가치 아래 최고의 맛과 품질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일류 수준의 제품개발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동화푸드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탁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이윤 추구보다 고객의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며 그에 따른 보람을 고객에게 더욱 좋은 음식, 보다 나은 맛으로 보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수출시장을 발판으로 동남아 등 광범위한 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지연 동화푸드 대표는 “동화푸드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브랜드인 ‘오마니’는 평안도 방언으로 ‘어머니’라는 뜻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해 거의 모든 공정이 대량생산이 가능한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식문화를 고객에게 제시하는 청정하고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기업가치를 목표로 세계인류 수준의 제품개발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