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에 발전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상지대에 따르면 13일 레저레크레이션학과 고주희 교수와 김진호, 김규영 학생은 학술대회 수상 상금과 교수 연구 성과에 따른 포상금을 모아 대학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 교수와 학생들은 한국호텔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장려상과 교수 최우수논문상, 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외식산업학회 추계정기학술대회에서도 학생 최우수상과 교수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특히 성인학습자 전형을 통해 입학한 김진호, 김규영 학생은 각각 (주)조은전설 대표이사와 (주)다우라인 대표로 사회활동을 병행하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12일에는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주)일구는공간의 조일구 대표가 센터에 발전기금을 내놨다.
일구는공간은 부동산 교육과 컨설팅을 창업 아이템으로 2022년 센터에 입주,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취약계층, 청소년 활동연대를 대상으로 부동산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