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고성 해수욕장서 스노클링하던 3명 물에 빠져…1명 심정지

◇16일 오후 3시40분께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하던 3명이 물에 빠졌다.

고성의 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40분께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하던 3명이 물에 빠졌다. 이 중 2명은 자력 탈출했다.

그러나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49)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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