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정선 승용차·오토바이 ‘쾅’…10대 다쳐

속초 60대 여성 SUV 차량에 발 깔려
정선 1톤 트럭 화재…조수석 시트 불
인제 설악산 40대 등산객 발목 다쳐

◇사진=연합뉴스

정선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다쳤다.

19일 0시21분께 정선군 정선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1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8일 밤 10시16분께 강릉시 교동에서는 보행자 B(52)씨가 스포티지 SUV와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5시50분께 속초시 중앙동의 한 시장 앞 도로에서도 C(여·66)씨가 SUV 차량에 발을 밟혀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차량화재도 있었다. 지난 18일 오후 7시58분께 정선군 여량면의 한 편의점 앞에서 1톤 트럭에 화재가 났다. 불은 조수석 시트 일부를 태웠다. 같은날 오후 5시32분께 인제군 북면 설악산에서는 D(44)씨가 산을 내려오던 중 발목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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