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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춘천학연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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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5일 춘천학연구소를 방문해 육동한 시장과 △지역학 자료 아카이브 △시민 참여형 기록 사업 현장과 연구 성과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춘천】 홍천 출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춘천학연구소를 찾아 연구소 운영 성과를 살펴봤다.

김민재 차관은 이날 육동한 시장과 춘천학연구소 내 △지역학 자료 아카이브 △시민 참여형 기록 사업 현장과 연구 성과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춘천학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상설 연구소로 춘천의 과거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현재를 기록하며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캠프페이지 민간기록물 수집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전시관 건립 검토 계획을 공유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학연구소는 춘천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의 자산”이라며 “특히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캠프페이지 민간기록물 수집과 전시관 건립 구상도 연구소의 기록 활동과 맞닿아 있다"고 했다.

김민재 차관은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상설 연구소로서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는 혁신적 성과가 돋보인다”며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사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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