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문화재단 “지구를 위해 에어컨 OFF”

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챌린지 동참
2주간 57.1㎏의 이산화탄소 감축

◇강원문화재단이 오는 2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에어컨 OFF 챌린지’에 동참한다.

강원문화재단이 오는 2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에어컨 OFF 챌린지’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날(매년 8월 22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도내 공공기관이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56명의 직원과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2주 동안 557.1㎏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