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29일 밤 11:10)=뮤지컬 작가 박천휴가 뉴욕 일상을 공개한다. 토니상 6관왕의 쾌거를 이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주인공 박천휴 작가는 무려 18년 차 뉴욕 자취생이라는데. 분주한 뉴욕 거리를 지나 그가 향한 곳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공연이 펼쳐지는 100년의 역사가 깃든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 극장 앞 '어쩌면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 끝없이 줄을 선 관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관객들의 뒷모습과 무대를 지켜보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KBS 1TV 독립영화관(29일 밤 11:30)=김호정 감독의 영화 ‘고온다습’이 관객들을 만난다. 소설가 지망생인 보코와 승현은 작업실을 함께 쓰는 둘도 없이 가까운 친구다. 보코는 미팅을 하러 간 출판사에서 학교 선배였던 희제를 만나게 되고, 주목받는 신인인 희제로부터 부업으로 하던 표지 일러스트 작업의 청탁을 받게 된다. 후에 보코는 우연히 승현과 희제의 친분에 대해 알게 되지만, 승현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는다. 보코는 승현도 희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딘가 불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 금요일 밤을 독립영화의 감성으로 채울 작품들을 소개한다.

▣tvN 무쇠소녀단2(29일 오후 8:40)=하늘 아래 같은 상대는 없는 법! 복싱 3개월 차 소녀들과 비슷한 듯 어마무시한 경력을 가진 상대 선수들이 등장했다! 인정사정없이 날아드는 펀치에 이미 정신은 녹다운! 그럼에도 쓰러지지 않는 투지의 좀비 복서 모드가 발동했다. 김동현 단장도 놀라게 만든 명승부 결과가 공개된다.이어 여름철 수상 레저의 천국, 가평으로 향한 무소단!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 수중 훈련이 시작되며 어떤 상황에도 멈추지 않는 투혼의 파이터가 길러진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29일 오후 8:10)=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한 금쪽이. 갑자기 세상 모든 게 무섭다며 엄마 옆에 24간 붙어있는 아이의 모습은 부모는 물론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하루 아침에 잘 지내던 친구들까지 무서워하는 아이. 엄마에게 온 신경이 향한 아이는 온 종일 엄마를 쫓아다닌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의 마음 속 깊이 박힌 아픔과 어려움을 찾아 공감하고, 가족이 함께 변화할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가족의 일상을 지켜본다. 그러던 중 점점 어두워지는 오 박사의 표정. 오은영 박사가 발견한 또 다른 문제점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OCN 검사외전(29일 오후 7:30)==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 재욱(황정민). 억울함을 품고 복수를 준비하던 그는 5년 후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만나게 된다. 재욱은 검사로서의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 치원을 석방시키고 복수를 위한 작전을 시작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를 노린다. 감옥 안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 예측불허의 반격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긴장감 넘치는 복수와 반전의 드라마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