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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3대 걸작 오페라 '토스카' 원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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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2025 기획공연
9월11일 백운아트홀

◇원주문화재단 '오페라 토스카' 공연 포스터

원주문화재단은 11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인다.

토스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로마를 배경으로 한다.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최원휘, 바리톤 김기훈과 클래식 전문 합창단인 '위너오페라합창단'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특히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이번 공연을 위해 오디션을 거친 프로젝트 합창단 '원주문화재단 어린이합창단'이 환상의 하모니를 만든다.

관람료는 4만원으로 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는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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