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 임시 대표로 손준기 원주시의원이 추대됐다.
협의회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손 의원을 임시 대표로 추대, 대표 공석 상황인 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손 대표는 정식 대표 선임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으며, 2026 지방선거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중앙당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손준기 임시대표는 “중앙당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 대응에 빠르고 책임있게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