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규제개선 합동간담회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옴부즈만은 2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3층 대강당에서 미래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분야 규제개선 합동간담회는 2023년 도와 산업 옴부즈만이 체결한 강원 미래신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매년 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에너지 분야(수소전문기업 기준 완화, 액화수소 탱크로리의 용량제한 규제 해소), 미래모빌리티 분야(첨단교통안전시설 교통안전 심의절차 개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데이터센터 관련 제도개선, 드론 비가시권 비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으로 다각화해 다양한 분야의 규제를 발굴·논의했다.

서건희 강원자치도 규제혁신과장은 “산업 옴부즈만을 비롯한 도와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효과적인 규제개선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