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대체로 맑고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15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33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횡성 33도, 춘천·원주 32도, 강릉 31도 등이다.
한편 4일부터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