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경찰서는 지난 1일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동해해오름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8월16일 피해자가 곧 만기 예정인 적금통장을 해지하겠다며 찾아와 해지사유를 확인, 아들 집 수리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 말한 이후 계속 통화를 이어가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했다. 이후 적금 해지를 지연시키고 112에 신고해 3100만원 상당의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경제일반
동해경찰서는 지난 1일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동해해오름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8월16일 피해자가 곧 만기 예정인 적금통장을 해지하겠다며 찾아와 해지사유를 확인, 아들 집 수리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 말한 이후 계속 통화를 이어가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했다. 이후 적금 해지를 지연시키고 112에 신고해 3100만원 상당의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