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강원 인사 4명 영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승순 강원특별자치도의원·한왕기 전 평창군수
김현수 강릉시의외 운영위원장·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

최승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강원도 내 인사 4명이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최승순 강원도의원 △한왕기 전 평창군수 △김현수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각각 주민 친화적 의정 활동, 투철한 봉사정신, 적극적인 사회 활동 등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제정한 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나눔봉사·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 지식정보 확산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을 이끈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2025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