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양구 승용차 2대 충돌…2명 다쳐

철원 SUV-5톤 트럭 충돌 70대 부상
춘천 1톤 트럭서 불·횡성 주택 화재

◇11일 오전 10시9분께 양구군 동면 팔랑 2교 인근 도로에서 SM5 승용차와 캐스퍼 차량이 부딪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양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2명이 다쳤다.

11일 오전 10시9분께 양구군 동면 팔랑 2교 인근 도로에서 SM5 승용차와 캐스퍼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A(여·78)씨와 캐스퍼 운전자 B(44)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낮 12시23분께 철원군 갈말읍에서는 산타페 SUV와 5톤 화물차가 충돌, 산타페 운전자 C(여·70)씨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도 잇따랐다. 11일 오후 2시17분께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원무2터널 인근에서 1톤 포터 트럭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이날 오전 9시8분께 횡성군 서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3㎡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2시17분께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원무2터널 인근에서 1톤 포터 트럭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9시8분께 횡성군 서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3㎡가 소실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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