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추석 연휴 치안 대책 마련 나서

◇춘천경찰서(서장:박상경)는 지난 1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춘천경찰서 제공

춘천경찰서는 1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추석 연휴 특별치안활동과 지역 내 주요 축제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범죄취약시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시민 불안감이 높은 지역에 대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박상경 춘천경찰서장은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치안 대책을 마련해 계획대로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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