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9월19일

TV하이라이트

◇MBC 건강하우스 맛있는 아침

▣MBC 건강하우스 맛있는 아침(19일 오전 9:50)=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여자로 돌아온 팔색조 배우 심이영. 출산 후에도 여전히 건강한 몸매와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심이영은 동료 배우들도 인정할 만큼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열정 부자로도 유명하다. 바쁜 촬영 중에도 그녀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만든 결과물이라고. 특히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매일 섭취하는 ‘올리브유’ 덕분이라는데.

▣EBS 명의(19일 밤 9:55)=우리의 뇌는 매 순간 쉼 없이 피를 공급받으며 생명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이상이 자라날 수 있다. 최근 인기 유튜버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 뇌혈관 질환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출혈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뇌동맥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대부분 특별한 위험신호가 없다는 점이다. 증상이 없어 방심하는 사이, 갑자기 파열되면 치명적인 뇌출혈로 이어진다.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신경외과 명의 김용배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tvN 무쇠소녀단2

▣tvN 무쇠소녀단2(19일 오후 8:40)=혹독했던 첫 복싱대회 예선전을 치르고 ‘전원 결승 진출 성공! 지난 3개월 피, 땀, 눈물을 흘리며 달려온 소녀들에게 챔피언이 될 첫 번째 기회다. 모든 것을 쏟아부을 각오로 다시 한 번 링 위에 오르는데. 과연 소녀들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결승전답게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열기 속, 갑자기 술렁해진 대회 현장! 덩달아 소녀들도 안절부절못한다. 하지만 대회 경험치 장착 완료! 다음 단계는 전국 대회. 더 높은 정상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훈련이 시작된다.

▣KBS 이영애의 추적60분X은수 좋은 날(19일 밤 10:50)=드라마 ‘은수 좋은 날’과 ‘추적60분’의 컬래버레이션을 성사했다. 이영애는 내레이션에 참여해 시청자들에 마약의 중독성과 그 위험을 알린다. ‘은수 좋은 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은 이영애가 흔쾌히 나섰다는데. 마약중독에 빠졌다가 아이들을 위해 새 삶을 찾으려는 20대 미혼모, 치료와 재활을 통해 다시 일어서려는 청년의 이야기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영애는 진정성 어린 목소리와 전문적인 내레이션 현장까지! 마약 문제가 개인의 불행을 넘어 사회 전체의 과제임을 보여준다.

◇OCN 청설

▣OCN 청설(19일 오후 3:50)=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 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을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한다.

강원의 역사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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