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 무실동 세대톡톡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중앙근린공원 2구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 간 화합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주민총회와 가상현실(VR), 드론 등 디지털 기기 체험, 무실동 자생단체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버스킹, 길거리 노래방 등도 함께 준비됐다.
배호석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무실동을 정보화의 선도 도심, 공동체적 가치가 넘쳐나는 도심으로 만들겠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