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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日 야즈정 어린이 교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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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과 일본 야즈정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우정 교류로 양 지역간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기여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으로 구성된 군 어린이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日야즈정을 방문해 양 지역 어린이들의 우정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횡성군과 日야즈정 간 어린이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야즈정 대표단 방문에 대한 상호 답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횡성군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야즈정을 방문해 양 지역 어린이들의 우정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야즈정을 방문해 양 지역 어린이들의 우정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야즈정에서 서예를 통한 30주년 기념물 제작, 타임캡슐 편지쓰기, 명탐정 코난 마을 탐방, 와카사 철도체험, 우라도메 해안 유람선 승선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횡성군과 일본 야즈정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우호 교류 활동을 통해 양 지역이 우정과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0년 동안 이어져온 양 지역의 어린이 교류는 미래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키워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야즈정을 방문해 양 지역 어린이들의 우정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야즈정을 방문해 양 지역 어린이들의 우정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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