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8~19일 평창 모나용평리조트에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8~19일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원주시의 소금산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 △강릉시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 △삼척시의 승강기 안전관리자 정기교육 미이수 과태료 부과 법적 근거 마련 △영월군의 고령화 시대 맞춤형 징수모델 도입 △평창군의 공유재산 매각 및 교육·연수시설 유치 △양양군의 유휴부지 활용 파크골프장 및 수상레포츠센터 조성 등 6건의 사례가 소개됐다.

최우수상은 원주시가 차지했으며 강릉시·삼척시·영월군·양양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평창군은 특별상을, 홍천군 김희철 주무관은 논평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열리는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참가할 예정이다.

윤우영 강원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재정 확충 및 강원특별자치도 실정에 맞는 수입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