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는 학성동도시재생커뮤니티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다음달 2일까지 공모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센터는 연면적 1,277㎡ 규모의 문화 및 집회시설로 전시실, 프로그램실, 공방 등을 갖추고 30일 준공 예정이다. 주민이 소통하는 거점 공간이자 문화·여가·교육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의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 누구나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5만~2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