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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자치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2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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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그랜드밸리 개장 따른 신규 수입원 발굴' 호평 모아

◇원주시는 최근 평창 모나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주】원주시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발굴 및 세입증대 방안 연구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서 시 징수과 소속의 김주희 주무관은 ‘소금산그랜드밸리 개장에 따른 신규 수입원 발굴’을 주제로 발표했다. 입장료 수입 대폭 증대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세외수입 신규수입원 발굴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웅재 시 징수과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 편의성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모색해,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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