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개그맨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 향년 76세…장례 희극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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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특유의 입담과 인품으로 개그계에서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이날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뤄진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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