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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신형 119구급차 도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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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용품 적재· 어라운드 뷰 탑재

◇원주소방서(서장:김정기)가 다음달부터 신형 119구급차 3대를 새로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원주소방서가 다음달부터 신형 119구급차 3대를 새로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119구급차 교체 보강사업은 기존 노후 차량의 고장, 정비 등으로 인한 출동 공백을 방지하고, 원도심인 학성동 및 태장동 일원과 농촌지역인 부론면 지역 구급 출동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보강되는 구급차에는 차량안 구급대원의 활동 동선을 고려해 각종 구급용품 적재 장비를 배치하고, 음성 안내 및 어라운드 뷰 기능 등까지 갖춰 운행 중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김정기 서장은 “교체된 신형 구급차는 기존 차량보다 안전성과 더불어 각종 신형 구급장비를 갖춰 응급상황에서 시민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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