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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 강릉시 가뭄 피해 소상공인 자금지원 협약보증 시행…40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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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은 강릉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강릉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소재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강릉시와 신한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약보증 규모 40억 원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강릉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5년 동안 보증하며, 연 0.8%의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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