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농업기술원, 치유농업-복지분야 협력강화 박차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4일 홍천 자운마루 치유농장에서 ‘2026년도 협업사업 발굴 업무공유회’를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4일 홍천 자운마루 치유농장에서 ‘2026년도 협업사업 발굴 업무공유회’를 열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5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공유회는 치유농업과 복지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치유농장 운영 사례와 자원 소개, 기관별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협력과제 발굴 등이 논의됐다.

박미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치유농업과 복지 분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해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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