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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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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
서혜경과 금노상의 브람스(BRAHMS)

원주시립교향악단은 30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194회 정기연주회 '서혜경과 금노상의 브람스(BRAHMS)'를 한다.

연주회에서는 한국교향악단의 대표 지휘자인 금노상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제2번'과 '브람스 교향곡 제4번'을 들려준다. 피아노협주곡 제2번은 브람스의 완벽주의가 극명하게 드러난 작품으로 특유의 대위법과 교향적 전개 방식이 돋보이는 곡이다.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4번은 드라마틱하고 열정적인 1악장과 레퀴엠 분위기의 2악장, 트라이앵글이 들어간 3악장, 샤콘느의 4악장으로 구성됐다.

예매는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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