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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피노키아 숲해설가 전국대회서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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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숲해설가 경연서 우수상 등 수상자 배출

◇원주 피노키아숲영농조합법인 숲해설가

원주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피노키아)에 속한 숲해설가들이 제19회 전국숲해설가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난 피노키아 팀은 산림교육체험교구 개발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숲해설 시연 및 숲사진 공모전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숲해설가와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해설 기법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주 피노키오숲 대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자연교육의 장을 더욱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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