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알립니다]탄광도시 세계유산화-‘운탄고도7길 삼척 in 백패킹’

영서와 영동이 만나는 운탄고도.

석탄을 가득 실어 협곡을 오르기 힘든 기차를 한량씩 쇠밧줄로 끌어올리던 통리재.

광부가 매일 출퇴근하던 도계 까막마을길.

창간 80주년과 석탄산업 전환기를 맞아 탄광도시 세계유산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강원일보는 국내 최초이자 마지막 국영탄광으로 기록된 삼척 도계에서 ‘운탄고도7길 삼척in 백패킹’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1박2일간 삼척 도계읍 산업유산을 돌아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석탄문화는 물론 탄광마을의 정취를 체험하는 트레킹 행사입니다.

가을의 운치를 느끼고 석탄의 시대 광부들의 이야기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 시=11월1일 오전 11시~2일

※참가비 무료

1일차 도계공영주차장~도계읍일대~석탄공사 도계본관~까막마을~나한정역(숙영)

2일차 나한정역~까막마을~석탄공사 도계본관~도계읍일대~도계 공영주차장

■주 최=강원특별자치도·삼척시·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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