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정우문(사진) 원주 정병원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 원장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인물들을 발굴해 공적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정 원장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 넘게 지역 내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 단체 등을 위해 의료봉사와 복지시설 후원사업 등 봉사활동을 지원 중이다. 또 정기적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독거노인에게 생신 선물과 음식을 후원하고 있다. 그밖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가입해 고액모금 분야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다.
정 원장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