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보건소는 강릉영동대와 함께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다모아 사업’을 4년째 이어간다.
올해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면 지역 경로당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 보건 지식을 활용, 어르신들에게 근골격 운동법, 눈 건강 관리 교육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한 미술치료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모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