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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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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그랜드밸리 ‘간현 녹색충전지대’ 사업 성과 입증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지역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원주】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지역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간현 녹색충전지대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업은 친환경 관광 인프라 조성과 관광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는 관광 약자 친화 인프라 확대와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과 체류형 관광콘텐츠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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