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원공노 자문 정지욱 변호사를 초빙, '악성민원 대응 방안' 특강을 실기한다.
이번 특강 마련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어떻게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안내하여 직무 수행 중 입을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다.
문성호 원공노 위원장은 “공직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악성민원이 점점 늘어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악성 민원에 더 이상 당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공노는 앞으로도 조합원의 배경 지식 함양을 위해 경제 및 법률분야 등의 전문 강사를 초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