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 ‘휠체어 타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병길씨는 17일 홍천군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햅쌀 300㎏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 씨는 소아마비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수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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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 ‘휠체어 타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병길씨는 17일 홍천군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햅쌀 300㎏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 씨는 소아마비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수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