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 18일 횡성서 ‘2025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교류 워크숍’을 성료했다.
지난 17일부터 1박2일간 이어진 워크숍에는 도내 10개 예술단체와 공연장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체 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도내 공공 공연장과 전문 예술단체를 연결, 안정적인 창작환경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사업 주요 변경사항이 안내됐으며, 이에 대한 의견도 수렴됐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