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립 우두나무어린이집, ‘ESG 아나바다 장터’로 세대공감

◇춘천시립 우두나무어린이집(원장:김혜옥)이 18일 ‘2025 위기 가정을 위한 ESG 실천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개최, 수익금을 355만원을 제8회 2025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 나눔릴레이'에 전달했다.

춘천시립 우두나무어린이집이 18일 ‘2025 위기 가정을 위한 ESG 실천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개최, 수익금을 355만원을 제8회 2025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 나눔릴레이'에 전달했다.

원아,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단순한 시장 놀이를 넘어 비닐 대신 종이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ESG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장으로 꾸며졌다. 전달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옥 우두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시장 놀이는 아이들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고,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실천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과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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